EV6 중고 – 고질병, 장점, 단점, 가격 및 시세 알아보기
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변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인데요. 21년 출시되자마자 사전예약대수 21000대를 돌파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 저도 너무 사고싶었던 차량인데 패밀리카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작다는 생각이 들어 포기했던 차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EV6를 중고차로 구매하기 전 알아보아야 할 고질병, 장점, 단점, 중고 가격 및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EV6 고질병 및 결함 알아보기
EV6 고질병 및 결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- 주행 중 브레이크등이 켜지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. 이 문제는 EV6가 원페달 드라이빙 모드로 설정되어 있을 때 발생하며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더라도 차량이 감속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. 뒷차의 운전자는 EV6가 멈추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충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
- 야간주행시 HUD가 태양광처럼 밝아져서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.
- 드라이빙 온리 공조 시스템을 사용하면 운전석에만 공조가 나와야 하는데 조수석도 가장 끝쪽의 공조기가 활성화되어 작동되는 문제가 있습니다.
- 전자식변속제어장치 문제(리콜) : 21년 7월~22년 5월 생산된 모델이 대상이며 전자식변속제어장치 오류로 인해 주차모드(P)가 갑자기 해제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. SCU 로직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.
EV6 장점 및 단점
EV6 중고 가격 및 시세
EV6 중고 가격 및 시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보시는 것처럼 롱레인지, 스탠다드 모델에 따라 중고 가격 차이가 크며 실제 매매가격은 주행거리, 관리상태, 옵션유무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중고차 매매시 참고 자료로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