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1 보조금 확정! 울산부터 인천까지 지역별 실구매가 (+전국 보조금 확인)
최근 전기차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기 상용차 ST1. 특히 스타리아 기반의 전기 밴으로 사업용, 상업용 차량을 찾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모델로 주목받고 있죠. 하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런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.
- “ST1 보조금 확정됐다고 하는데, 내 지역은 얼마인가요?”
- “부산이나 울산, 광양은 보조금이 다르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어요.”
- “경기도랑 인천은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?”
전기 승용차만큼이나 상용 전기차 보조금도 지역별 격차가 매우 큽니다. 그래서 보조금을 잘 받는 것이 결국 수백만 원 절약으로 이어지죠. 지금부터 ST1 보조금이 확정된 2025년 최신 기준 실구매가와 울산, 경기도, 광주, 대구, 부산, 인천, 광양 등 주요 지역의 차이점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
왜 ST1 보조금은 반드시 확인해야 할까요?
전기 상용차는 개인이 구매하는 승용차보다 단가가 높고 실용성이 중심이기 때문에, 보조금 혜택이 더 크고, 지역별 지원 예산 소진 속도도 빠릅니다.

또한 상용차는 물류, 배달, 셔틀, 영업 등 업무용으로 활용되기 때문에, 빠르게 차량을 확보하고 보조금을 적용받아야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 한마디로 ST1 보조금은 ‘선착순 게임’이며, 정보를 아는 자만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ST1 기본 정보
항목 | 내용 |
---|---|
차량명 | ST1 |
구분 | 전기 상용차 (밴/스타리아 기반) |
정원 | 3인승 (화물) |
배터리 용량 | 약 77kWh |
주행거리 | 230~250km (도심 기준) |
가격대 | 약 5,500만 원 ~ 5,800만 원 |
※ 세제 혜택 전 가격 기준
※ 지자체 보조금과 제조사 프로모션에 따라 실구매가 달라짐
ST1 보조금 확정! 지역별 보조금 비교표 (2025년 기준)
아래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기준으로 ST1 보조금이 확정된 지역별 정보입니다.주요 지역별 보조금 비교해봤습니다.
지역 | 국고보조금(만원) | 지방비보조금(만원) | 보조금 합계(만원) | 예상 구매가(만원) |
---|---|---|---|---|
서울 | 1,200 | 340 | 1,540 | 4,055 |
부산 | 1,200 | 380 | 1,580 | 4,015 |
대구 | 1,200 | 354 | 1,554 | 4,041 |
인천 | 1,200 | 582 | 1,782 | 3,813 |
광주 | 1,200 | 310 | 1,510 | 4,085 |
대전 | 1,200 | 370 | 1,570 | 4,025 |
울산 | 1,200 | 360 | 1,560 | 4,035 |
세종 | 1,200 | 330 | 1,530 | 4,065 |
제주 | 1,200 | 571 | 1,771 | 3,824 |
경기(평택) | 1,200 | 840 | 2,040 | 3,555 |
경기(오산) | 1,200 | 885 | 2,085 | 3,510 |
경기(성남) | 1,200 | 650 | 1,850 | 3,745 |
경기(광명) | 1,200 | 685 | 1,885 | 3,710 |
강원(춘천 등) | 1,200 | 656 | 1,856 | 3,739 |
충북(청주 등) | 1,200 | 677 | 1,877 | 3,718 |
충북(단양) | 1,200 | 786.2 | 1,986.2 | 3,608.8 |
충남(천안 등) | 1,200 | 900 | 2,100 | 3,495 |
전북(전주 등) | 1,200 | 800 | 2,000 | 3,595 |
전남(보성) | 1,200 | 850 | 2,050 | 3,545 |
경북(포항 등) | 1,200 | 685 | 1,885 | 3,710 |
경남(합천) | 1,200 | 920 | 2,120 | 3,475 |
경남(창녕) | 1,200 | 721 | 1,921 | 3,674 |
경남(거창) | 1,200 | 770 | 1,970 | 3,625 |
경북(울릉군) | 1,200 | 1,257 | 2,457 | 3,138 |
ST1 보조금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, 경기, 충남, 전북, 전남 등의 일부 시·군은 1,800만~2,100만 원대의 높은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. 특히 경북 울릉군(2,457만 원), 경남 합천군(2,120만 원), 충남 천안, 경기 오산시(각각 약 2,100만 원 이상)처럼 일부 지역에서는 2,000만 원을 넘는 지원도 이루어진다. 반면, 서울(1,540만 원), 광주(1,510만 원), 세종(1,530만 원) 등 수도권과 대도시는 상대적으로 낮은 보조금 수준을 보인다. 이에 따라 차량 예상 구매가는 보조금이 많은 지역에서는 3,000만 원대 중반까지 낮아지는 반면, 보조금이 적은 서울 등은 4,000만 원대 초반으로 형성된다.
왜 ST1은 지금 사야 하는가?
2025년 기준, 전기 상용차에 대한 정부 보조금 정책은 줄어드는 추세입니다.
- 환경부는 상용 전기차 보급을 초기에는 장려하지만,
- 2026년부터는 감소세에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.
🔹 실제로 2024년 대비, 2025년 ST1 국고 보조금도 약 100만 원 줄었습니다.
🔹 지자체들도 보급량 증가에 따라 보조금 예산을 줄이고 있습니다.
즉, 지금 ST1을 구매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더 높은 가격으로 사야 할 수도 있습니다.
ST1, 어떤 용도로 적합할까?
ST1은 일반 전기차와 달리 업무용, 상업용, 물류 중심 사용자에게 적합한 차량입니다.
- ✅ 도심 택배 배송: 저공해차 진입제한 없는 구간 활용 가능
- ✅ 학원/유치원 셔틀: 전기차로 소음과 배출가스 없이 운영 가능
- ✅ 이동 상점, 푸드트럭 베이스 차량: 적재공간 활용 가능
- ✅ 지자체 공공용 차량 도입 시 유리 (환경 기준 충족)
실제로 광양시와 광주시는 ST1을 공공기관 업무 차량으로 시범 도입 중이며,
상업 영역에서도 ‘1인 창업차량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ST1 보조금, 이렇게 준비하세요
✅ 1. 보조금 실시간 조회
→ https://tago.kr/subsidy/index.htm?model=ST1
→ 모델명 입력만으로 국고+지방 보조금 확인 가능
✅ 2. 차량 구매 지역 선택
→ 보조금이 높은 지역에서 구매 및 등록하면 실구매가를 줄일 수 있음
예: 경기도보다 광주에서 구매 시 약 150만 원 절약 가능
✅ 3. 제조사 할인 프로모션 확인
→ 일부 ST1 딜러에서는 옵션 할인 or 금융 혜택 추가 제공
✅ 4. 빠른 신청이 관건
→ 보조금은 예산 소진 시 마감, 특히 5~6월에 신청자 폭주
오늘부터 ST1 보조금 확인하시고 구매 계획 세워보세요
전기차 시대, 상용차도 바뀌고 있습니다.

특히 ST1은 전기차 보조금을 최대한 활용해 3천만 원대 중반으로 구매 가능한 유일한 상용 전기 밴입니다.
- ✅ 울산, 경기도, 부산, 대구 등 주요 지역 보조금 확정
- ✅ 광양, 광주 등은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 보조금 지급 중
- ✅ 1,400만 원 이상의 국고 보조금으로 비용 부담 절감
- ✅ 실내 적재 공간, 전기 효율, 실속까지 모두 만족
지금이 아니면, 예산 소진과 함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.
여러분은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?
- 지금 ST1 보조금을 받고 실구매가를 줄이시겠습니까?
- 아니면 몇 달 후 “그때 살 걸…” 하고 후회하시겠습니까?
정보는 행동하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됩니다.
지금 ST1을 확인해보세요.
3,500만 원대 전기 밴, 더는 없습니다.